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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코어맨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기아 자동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기아 자동차는 국내를 비롯해서 해외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라인업이 탄탄하여 경차 부터 SUV까지 이름만 들으면 다 알정도로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최근 세계적인 환경 친화적인 정책에 같이 발을 맞추며, 전기차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며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아 자동차 중에서 'SUV'의 강자 '쏘렌토' 차량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자동차 블로거분들이 '쏘렌토'의 장점에 대해선 많이들 알려주시고 있으니까, 반대로 저는 단점에 대해서 애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아자동차 쏘렌도(하이브리드) 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귀 '쫑긋'열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기아자동차 쏘렌토(하이브리드) 단점 2. 기아자동차 쏘렌토(하이브리드) 가격 3. 기아자동차 쏘렌토(하이브리드) 제원정보 |
기아자동차 쏘렌토(하이브리드) 단점
기아자동차 쏘렌토(하이브리드) 단점을 말씀드리기 앞서. 해당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로만 여기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연료 효율이 낮다 = 연비가 낮다
: 쏘렌토(하이브리드)는 'SUV'를 감안하더라도, 연비가 안좋습니다. 늘어지는 듯한 기어와 항속 기어의 부재는 어쩔수 없
이 높은 RPM을 사용해야하며, 시내 주행을 하면서도 불필요한 RPM소모가 늘어납니다.
고속 주행을 함에 있어서도 항속 거리를 줄이게 되어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점'인 연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연비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지 않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 변함없는 6단 미션
: 이전 모델과 달라진게 없는 동일한 6단 미션이 적용된 쏘렌도(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트렌드인 8단 미션을 기대한 소비자 들에게 다소 아쉬운 실망감을 남겼습니다. 6단 미션은 기어비가 길게 이어지고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기 떄문에.
고속도로 상황에서는 항속 주행시 전자제어로직 기능을 통해서 글라이딩 제어가 작동하게 되지만. 작동되는데 까지는 일 정 조건이 맞아야 하기에 그떄까지 딜레이 되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대중적으로 8단 미션을 탑재하고 있는 흐름을 보았을떄.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고, 8단 미션을 매칭했더라 면 항속기어를 통해서, 시내 주행상황에서도,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저항을 줄일수 있기떄문에
연비가 향상할수있었을텐데. 라는 미련이 남게 되네요.
다. 다소 아쉬운 후면 디자인
: 쏘렌토(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라는 좋은 평가가 자자합니다. 매끄러운 곡
선라인과, 미래지향적인 헤드라이트 및 그릴은 충분히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후면부 디자인이 아쉬운건 저만 그럴까요? 몇 세대가 지나도 큰 변화가 없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성 세대의 후면 디자인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바꾸지 않는 '기아'자동차 의 의도일 순 있지만.
그래도 한가지 디자인을 계속 고수하는 듯한 방어적인 '스탠스'는 쏘렌토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라. 대중적으로 알려진 엔진오일 문제
: 2022년도 대중적으로 알려진 쏘렌토 엔진오일 논란을 기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쏘렌토' 차량을 소유하고 계 신 차주분들의 집단 문제제기가 들어오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거론되었죠.
논란은 2022년 2월,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주들이 엔진오일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주행거리 가 늘어날수록 엔진오일 양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양이 늘어나는 현상을 발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이같은 원인의 이유로, 연료 혼입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오일에서 '휘발유' 냄새가 났기 떄문입니다. 이런 증상을 겪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문제를 지적하는 소비자들이 목소리가 지속되었습니다.
이에 본사는 엔진에 연료를 분사하는 '제어'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시동을 걸거나, 저 속으로 달릴 떄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으로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고속으로 달릴 떄는 휘발유 엔진으로 움직입니다.
엔진으로 움직이다가 배터리 주행으로 변환할떄 =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저속주행으로 전환시에, 연료가 엔진오일로 흘 러 들어간것 같다고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당시 문제를 제기했던 차량들은 모두 무상처리가 진행되었고, 그 문제로 인해 기술적 결함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 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기준 나온 차량들은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기술적으로도 많이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 었습니다.
그래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구매하시는 분들은 '심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우리나라 정서상 한번 '약점'으로 부
각된 부분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남아있기에 찝찝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뿐이지. 실제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 다.
마. 경사로(오르막길)에서 엔진개입 불안
: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주분들이 계시다면, 공감할만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쏘렌토 차량은 오르막길을 달릴 떄 힘이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작동원리 상, 전기모터에서 휘발유로 전환하는 구조 떄문에 그런 것 같다는 애기가 많습니다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큰 '불편'으로 다가오기 떄문에.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점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주분들끼리 이미 많이 공유된 상황이며,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이미 타고 계신,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오르막길에 오를떄, 스포츠모드로 전환하고 오르면 불안한 주행감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다고도 합니다. 근데 일상주행 을 하면서. 매번 오르막을 오를떄 스포츠 모드로 바꿔줘야한다는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수 없죠
마. 차량 유지보수 비용
:쏘렌토 하이브리드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유지보수비용'입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범용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관리비가 더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물가가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는 직장인들에겐 부담스럽게 다가오기 충분한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 불편한 승차감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승차감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자자합니다. 뒷좌석(2열)에 타는 사람들마다 승차감이 불편하 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심한분들은 멀미가 난다고도 하니. 승차감이 안좋긴 한가 봅니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3세대 부터는 차체를 낮춘 덕인지 승차감이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suv이기 떄문에 차체가 높을 수밖에 없으며, 무게중심 자체가 세단보다는 높기 떄문에. 세단만 타셨던 분들에게는 확실히 승차감이 만족스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승차감이 안좋은 이유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코너링 할떄의 롤링과 타이어 편평비, 단단한 서스펜션 등 한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승차감은 주관적인 영역이기에. 제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편하게 느껴질수도 있는것이고요. 그러나 여러 데이터가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걸 보면. 확실히 불편한 문제가 있다는 거라고 여겨볼수 있겠지요.
승차감을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쏘렌토를 구매하실 떄 '디젤'차량으로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제 아는 지인이 쏘렌토 '디젤'을 타고 다녀서, 저도 잠깐 타봤는데. 확실히 '하이브리드'보다는 승차감이 편했습니다.
2024 쏘렌토(하이브리드) 가격
2024 쏘렌토(하이브리드)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가격) | 트림 | 판매가격 |
프레스티지 | 3,786만원 | |
노블레스 | 4,112만원 | |
시그니처 | 4,366만원 | |
그래비티 | 4,455만원 |
2024 쏘렌토(하이브리드) 제원정보
2024 쏘렌토(하이브리드) 제원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승차인원 | 5인승 |
타이어 | 17인치 |
연비(Km) | 복합 : 15.7, 도심 16.6, 고속도로 14.6. |
배기량(CC) | 1,598 |
공차중량 |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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